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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각 소속사 |
김성수 감독의 신작 ‘서울의 봄’이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의 캐스팅을 확정, 17일 촬영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후, 연이어 강렬한 배우들이 합류한 영화 ‘서울의 봄’은 ‘아수라’ ‘감기’ ‘태양은 없다’ ‘비트’ 등의 전작을 통해 뜨거운 인물들의 이야기를 시대의 공기를 놓치지 않으며 생생하게 그려낸 김성수 감독 작품으로, 1970년대 말 대한민국을 뒤흔든 거대한 사건을 그리는 영화다.
황정민 정우성은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김성수 감독에 대한 신뢰로 ‘아수라’에 이어 두 번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스크린과 TV를 아우르며 장르와 색깔 또한 다채로운 작품들에서 눈부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세 배우는 김성수 감독 작품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서로 다른 개성의 연기 잘 하는 배우들이 ‘서울의 봄’을 통해 어떤 변신을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