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페인에서 온 아이린의 한국살이가 그려졌다.
아이린은 "제가 방송, 모델 일에 관심이 많았는데 스페인은 한국처럼 연예 활동 환경이 잘 갖춰져있지 않다"며 "그래서 한국 문화에 관심 있었는데, 어떤 에이전시로부터 연락을 받고 모델,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이날 아이린을 보러 스페인에서 찾아온 아버지도 등장했다. 두 사람은 2년 만에 처음 만나는 거라고. 아이린은 한국에 온 아빠를 위해 특별한 K-효도여행을 준비해 기대를 높였다. 아이린은 당뇨로 고생하는 아빠와 함께 쑥뜸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알베르토는 쑥뜸 마사지의 효험에 매우 만족하며 즐거워 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