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콩쿨 우승자 코요. 사진|민트페이퍼 |
원콩쿨 본선 경연이 지난 13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총 130여 팀의 지원자 중 예선을 통과한 9팀의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최종 1위는 코요가 차지했다.
이날 코요는 시청자 온라인 투표 및 심사위원 평가 합산 점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으며 김이불, 류하, 바다의, 빈채, 안희수, 음성녹음, 조주, 홍예진을 제치고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코요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대에 설 기회가 없는 요즘, 생각지도 못했던 우승이라는 결과까지 얻어 영광스
우승자 코요는 300만원의 상금과 민트페이퍼 제작 공연 및 앨범 참여 혜택을 얻었다.
주최 측인 민트페이퍼는 “‘원콩쿨’ 공개 경연에 참여한 다른 이들에게도 레이블 매칭, 소규모 공연 기획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