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홍기준이 드라마 '카지노' 출연을 검토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카지노'는 카지노 왕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물로, 배우 최민식이 무려 26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복귀작이다.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홍기준은 지난 2020년 3월 서울 송파구 마천사거리
이로 인해 그는 당시 출연 중이었던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대량 편집 됐고,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