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철부대2 사진=SKY채널, 채널A |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SKY채널과 채널A의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철부대2’가 압도적인 피지컬과 능력치는 물론 비주얼까지 업그레이드된 최정예 참가대원 32인을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올라선 가운데, 부대의 승리를 위해 초고난도 미션에 도전하는 이들의 모습이 담긴 1회 예고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늘(17일) 공개된 영상은 “포기한다는 건 차라리 죽는 게 더 낫다”라는 비장한 내레이션과 함께 부대별 깃발이 등장, “죽기 살기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라며 치열한 참호격투에 뛰어든 부대원들의 절실한 모습은 한 치의 양보 없는 전투를 짐작하게 한다.
강철부대원들은 과녁 한가운데를 정확히 맞추는 뛰어난 사격 솜씨와 더불어 눈길도 마다치 않는 불굴의 체력을 증명해 보이기도. 또한 아찔한 높이의 외줄 타기와 지난 시즌 박빙의 대결을 펼쳤던 IBS 미션이 등장하는가 하면, 탄피가 튀어 오르는 실탄 사격 현장과 거대한 해상 여객선, 눈 덮인 산 통째를 무대로 펼쳐지는 엄청난 스케일의 미션에 호기심이 배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대원들은 “저희 부대가 어떤 부대인지 증명해 보
영상 말미, ‘2022년 또 한 번 당신을 전율케 할 특수부대들의 진검승부’라는 자막은 ‘강철부대2’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과연 이들이 경험하게 될 미션의 난이도는 어떨지, 승리를 거머쥘 영광의 부대는 어느 곳이 될 것인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