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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가희 SNS |
가희는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이게 뭐 큰일이라고 참. 그저 그리운 만남이었다고요. 응원해 응원한다구"라는 글과 함께 유이와 찍은 사진을 다시 공개했다.
앞서 가희는 15일 유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뭐라 해야 할까.. 살짝 설렜어 널 만나러 가는 기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유이도 자신의 SNS를 통해 "역시 언니는 멋진 사람! 영원한 리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희는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유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피드에서 삭제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생각해 보니 피드에는 다른 사람 사진 잘 안 올리는데 너무 반가워서. 팬분들도 반가워하실 것 같아서 올렸던 유이와의 사진"이라고 밝혔다. 또 "소식 전했으니 다시 보관해두었다. 또 만날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또 만나면 반갑게 허락받고 인증하겠다. 응원하며 살겠다"라고 적었다.
하지만 사진을
두 사람은 2009년 데뷔한 그룹 애프터스쿨로 활동했다. 가희는 최근 종영한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마마돌로 활동했다. 유이는 방영 중인 tvN '고스트 닥터'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