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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는 추억과 상처로 뒤얽힌 청춘들의 밝지만은 않은 삶과 사랑을 그린 청춘 누아르 영화이다. 특히 유지애는 여자 주인공 승희 역으로 낙점돼 차선우와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메가폰을 잡은 이상훈 감독은 지난해 7월 청춘 음악 영화 '아이윌 송'을 통해 청년들의 고충과 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낸 만큼 '바람개비'에서는 어떤 새로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지애, 차선우가 캐스팅된 '바람개비'는 3월 중순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으며, 연기자로서 보여줄 그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