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정 금메달 남자 대표팀 계주 은메달 바다 곽동연 강수정 이동휘 축하 사진=DB |
바다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선수들 최고최고! #동계올림픽 #최민정 #우리선수들응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고 그 자체”라는 글과 경기 결과가 담긴 캡처 이미지를 연이어 게재했다.
그는 “소름을 멈춰주세요” “정말 가슴이 뛴다” “심장이 아파요”라고 말하며 기뻐했고, 이동휘는 캡처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강수정은 “은메달. 꺄앗. 오늘 또 잠 못자겠네”라며 남자대표팀의 은메달을 축하했고, 1위 팀과 함께하는 모습에 “진정한 금메달 은메달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민정은 쇼트트랙 여자 1500m 금메달을 달성하며 2연패에 성공했다.
또한 곽윤기는 이날 남자 5000미터 계주 결승에서 마지막 올림픽 경기를 치뤘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곽윤기는 2위로 들어왔고 12년만에 메달을 획득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