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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첫 방송된 JTBC '서른, 아홉' 1회에선 20여년 동안 붙어 살던 세 사람, 그 중 누군가가 30대의 끝자락에 장례식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됐다.
주인공 차미조(손예진 분)는 제이 피부과 원장, 5년간 병원 대출을 다 갚고서 안식년을 계획했다. 이날 차미조의 20년지기 친구들인 정찬영(전미도 분), 장주희(김지현 분)가 피부과를 찾아 시술을 받았다.
이때 차미조를 오해하고 찾아온 우악스
차미조는 "저 여자들 소송하라"는 정찬영의 말에 "오해라잖아. 소송까지 뭐하러 하냐"고 답했다.
'서른, 아홉'은 열여덟에 만나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여자의 우정을 다룬 드라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