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퀴즈 솔로 지옥’으로 꾸며졌다. 원조 아나테이너 김경란, 천재적 입담의 지상렬, 토니안이 등장했다. 이날 아이돌그룹 피원하모니의 인탁, 소울도 출연했다.
김용만은 "오늘 아이돌계 레전드인 HOT의 토니안 선배가
이에 토니안은 "죄송한데 그때 태어나셨냐"고 물었고, 인탁은 아니라고 답했다. 캔디는 1996년 발매됐고, 인탁은 2003년생이었던 것. 토니안은 그때 인기를 실감했냐는 질문에 "아마 그땐 제가 황태자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