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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애쉬그레이 "린 온 미" 티저 캡처 |
애쉬그레이의 소속사 원더월은 “23일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 코로나 시국에 기대어 쉴 수 있는 신곡 ‘Lean on me’(린 온 미)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노민혁이 10여 년간 발표한 음악 중 이번 앨범이 손가락에 뽑을 수 있을 만큼의 기대작”이라며 자신했다.
신곡 ‘Lean on me’(린 온 미)는 ‘친구, 가족, 연인 여러 관계 속에서 아프고 상처받은 마음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은 마음’을 메시지로 담고 있는 편안한 팝 사운드이다.
노민혁은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오디오 드라마 ‘안녕 나의 어제’를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10부작으로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린 온 미’는 ‘안녕 나의 어제’를 잇는 또 하나의 위로 시리즈”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곡 ‘린 온 미’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많은 분들이 위로를
한편 애쉬그레이는 노민혁과 심태현의 2인조 밴드로 토이 유희열과 같이 매 곡마다 객원 보컬과 호흡하는 프로듀싱 밴드다. 피아니스트 심태현은 김태우, 포맨, SG워너비, 엠씨더맥스 등 많은 뮤지션들과 다양한 작업 경력이 있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편곡자로서 오랜 시간 활약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