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영화는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이후 4년이 지나고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과 인류 역사상 겪어보지 못한 가장 위협적인 생명체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예고편 공개 기록 돌풍을 보여주며, 2022년 상반기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열기를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예고편을 관람한 전 세계 영화팬들의 SNS 반응 또한 뜨겁다. 국내에서도 시리즈 2편 누적 약 1120만 관객을 모은 흥행 시리즈인 만큼 이번 '쥬라기 월드3' 예고편은 국내 24시간 조회수로만 약 150만뷰를 기록해 개봉 전부터 2022년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임을 단숨에 입증했다.
다시 돌아온 오웬(크리스 프랫)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반가움을 더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섬이 아닌 도심에 출몰한 거대한 공룡들이 대거 출연하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낸다. 지금껏 시리즈에서 보지 못했던 다양한 글로벌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해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는 한편, '쥬라기 공원'부터 '쥬라기 월드'로 이어지는 장대한 시리즈의 마지막 여정을 펼친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 전 편에 이은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쥬라기 공원
오는 6월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