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 아홉’ 연우진 사진=JTBC |
16일 오후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연우진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우진은 “진짜 ‘서른, 아홉’을 맞이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여기서 리얼 ‘서른, 아홉’은 나다. 대
연우진은 “현장에서 좋은 선배님들, 배우분들, 동료분들을 만나서 ‘어떻게 서른아홉으로 잘 살아 갈까’ 고민했다. 현장이 답이었다. 현장이 모범답안지 같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서른아홉을 어떻게 맞이할지를 알게 됐고, 촬영이 끝나고 버킷리스트를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