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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일 강의 죽음'은 지난 15일 1만 3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6만 3441명.
2위는 '해적: 도깨비깃발'로 8012명이 극장을 찾았다. 누적관객수 123만 161명이다. '킹메이커'는 6392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평일 관객수가 4만 대로 부진한 가운데 톰 홀랜드 주연의 '언차티드'가 구원투수로 나선다.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영화의 예매율은 42%, 예매량 8만6,964장을 돌파
'언차티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새롭게 도전한 작품으로,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