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채은 캐스팅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민채은이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뿐’에 출연을 확정 짓고 2022년 기대해 볼만한 신예다운 행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 살기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소외된 아웃사이더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명품 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임태우 감독이 연출을, 그리고 영화 ‘감기’의 박희권 작가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박은영 작가가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 이후 또 한 번 공동 집필을 맡았다. 국내에서도 다수의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동명의 일본 만화가 원작이다.
또한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앞서 박해준, 김갑수, 박지영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믿고 보는 연기파 군단 배우들의 출연 예고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민채은의 ‘열일’ 행보도 주목할 만한다. 민채은은 지난 21년 KBS2 드라마 ‘경찰수업’에
한편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오는 18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