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백꽃 밭 앞에서 포즈를 취한 김영희. 사진| 김영희 SNS |
김영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함께 동백꽃 밭에 다녀온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러면서 김영희는 "염색하고 싶다! 흰 브리지 아님 새치 뭉텅이. 수업 시간에 졸다가 분필 지우개 맞았을 때 느낌이 나는구먼"이라는 글로 자신의 새치를 분필 지우개에 비유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마스크를 쓴 채 동백꽃 나무 앞에서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작지만 머리 한 쪽에 하얀 부분도 보인다. 그는 어머니 사진도 함께 게재하며 모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희열쀼'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눈 뜨고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