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그가 진행하던 프로그램들은 녹화를 연기하거나 김성주가 없는 상태로 녹화를 진행한다.
JTBC ‘뭉쳐야 찬다2’ 측은 15일 “김성주 씨는 다음 녹화에 불참하지만 제작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고 전했다.
TV조선 ‘국가수’와 ‘국가가 부른다’ 측도 “프로그램 녹화 일정은 변동이 없고 김성주 씨만 녹화에 불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채널A ‘강철부대2’ 측도 “18일 예정된 사전 녹화 제작발표회 일정은 일단 연기하고 추후 다시 잡을 계획이다. 다만, 첫방송은 오는 22일 예정대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KBS ‘우리끼리 작전타임’ 측은 “이번 주 녹화는 취소하고 다음주 녹화는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KBS2 ‘개승자’ 측은 다음 녹화 일정이 오는 26일이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김성주의 상태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오전 김성주의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방송인 김성주가 14일 실시한 코로나1
소속사에 따르면 김성주는 현재 자가격리 상태로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과 요청에 성실히 이행하며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알렸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