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생일을 앞두고 자가격리가 해제 된다며 기뻐했다.
이민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행복.... (아직 2일 뒤지만) 생일 축하 케이크와 맛난 점심. 모두들 Happy Valentine's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축하해 민정('Happy Birthday Minjung')'이라고 새겨진 꽃 케이크가 보인다. 큼지막한 꽃들이 화려하게 장식된 청록색 케이크가 너무 예쁘다.
한 누리꾼이 "생일이 이틀 뒤여도 자가격리이시죠? 집에서 생일파티를 하셔야겠네요"라고 말하자 이민정은 "생일 선물처럼 전날 자가격리가
누리꾼들은 "미리 생일 축하드려요!", "달달하고 행복한 생일 되시길" 등 댓글로 이민정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민정은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민정과 남편 배우 이병헌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였지만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