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전날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HORN)'을 발매한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밸런스 게임을 하던 중 오하영은 '5년 동안 게임 안 하기 VS 5년 동안 축구 안 하기'라는 선택지 중에서 '5년 동안 게임 안 하기'를 선택했다.
오하영은 "승부욕이 강한 편이라 게임에서 지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면서 "게임 기록을 못 깨거나 상대에게 지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차라리 게임보다 축구를 하는 게
한편 에이핑크 10주년 앨범 '혼'의 타이틀곡 '딜레마(Dilemma)'는 화려한 시그니처 소스와 베이스에 중독성 강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끝나버린 연인의 마음을 알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과 그만두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