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 손예진 아름다운 미소가 닮았다. 2014년 4월 동물실험반대서명 캠페인에 참석한 현빈(왼쪽)과 2013년 인터뷰 당시 손예진. 사진|스타투데이DB
동갑내기 배우 현빈, 손예진(40)이 공개 연애 2년 만에 3월 결혼한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현실에서도 '사랑의 안착'을 이뤄낸 현빈 손예진이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입장을 내고 "현빈과 손예진 두 사람이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 소속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지인을 모시고 조용히 치르려는 두 사람의 의견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며,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현빈 손예진은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에 출연 후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해 결혼설을 포함한 네 번의 열애설 끝에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에까지 골인했다.
외모도 연기도 톱인 현빈 손예진의 결혼에 벌써부터 "2세가 기대된다"는 팬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만인의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 `사랑의 시작?`...2018년 8월 영화 `협상`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손예진과 현빈. 손예진의 환한 미소가 새삼스럽다. 사진|스타투데이DB
↑ `역대급 비주얼 커플`. 2014년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낸 현빈과 손예진. 사진|스타투데이DB
↑ 선한 미모가 닮은 두사람. 영화 `공조` 인터뷰에 나선 현빈과 드라마 `개인의 취향`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손예진. 사진|스타투데이DB
↑ `패셔니스타 커플`. 2017년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한 현빈과 2010년 `제46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밝힌 손예진. 사진|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