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대명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3를 예고하는 듯한 사진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김대명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도와파라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99즈 5인방이 의사 가운을 입고 뭉친 모습이다. 배우 정경호, 조정석, 전미도, 김대명, 유연석은 옹기종기 모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시 뭉친 99즈
누리꾼들은 "슬의생이 다시 뭉치다니!", "다시 볼 생각에 두근거려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설렘을 표현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지난해 9월 종영했다. 김대명은 산부인과 조교수 양석형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대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