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협회 발기인 대회. 사진ㅣ한국음악저작권협회 |
14일 서울 강서구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미디협회 발기인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작곡가 위종수, 이승한, 이성환, 김지환(알고보니) 김경범(혼수상태), 조진호, 구희상 등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인 이들은 한국 미디 음악의 발전과 음악인 보호을 위해 뜻을 모았다. 협회장과 사무총장은 각각 쿨 ‘아로하’, 컨츄리 꼬꼬 ‘애련’ 등을 쓴 위종수와 박현빈 ‘곤드레 만드레’, 장윤정 ‘사랑이 떠나네요’, 서지오 ‘가요 가세요’ 등을 만든 이승한이 맡기로 했다.
한국미디협회는 서울 본사와 혁신도시 충남 홍성 내포 신도시에 지부를 두고 미디 음악인을 보호하는 활동에 앞장서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겠다는
협회 측은 “미디 음악이 발전하고 음악인들이 보호받는 그날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미디협회는 서울 본사와 혁신도시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에 지부를 두고 미디 음악인을 보호하는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