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준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저 잔머리 보이시죠? 저 원래 진짜 어릴땐 숱이 많은 아이였는데요. 나이 들고 세월엔 약도 없다더니 앞머리 부분이 숭숭 빠지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성 원형탈모까지 진짜 머리 빠지는걸로 정말 고생하고 거의 자포자기 상태였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탈모샴푸를 쓴지 5달 정도가 되었는데 요즘 잔머리가 저렇게 많이 생겼다"며 자랑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 앞부분에 잔머리가 나있는
국민 다섯 중 한명은 탈모로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김준희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나도 머리카락이 참 많았는데 나이 들면서 서글퍼지더라", "머리만 감으면 빠져서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김준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