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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함께 하는 밸런타인데이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VALENTINES. 계란 밥 매일 먹는 강아지, 신기방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예슬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맞아 남자친구와 함께하는 소소한 식사가 공개됐다. 밥에 간장을 넣어 비비고
한예슬은 남자친구를 '강아지'라고 표현하며 달달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남자친구가 매일 계란밥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게 신기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