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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N '신과 한판'에 이승윤, 윤택이 출연했다. 이날 윤택은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중 귀신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윤택은 "일제강점기 학살이 자행된 지역에서 촬영을 했다. 촬영이 끝나고 자연인과 함께 술자리를 했다"면서 "그러다 저쪽 끝에 있는 화장실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윤택은 이어 "누군가 화장실 문을 똑똑똑 두들기더라. 일본어로 '
윤택은 "분명히 장난일 거라고 생각하고 화장실 문을 확 열었는데 없더라. 저도 확인하려고 전속력으로 뛰어갔는데, 제작진은 너무 태연히 식사를 하고 있더라. 그때 소름이 확 돋았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