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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고에 전학 온 나희도가 문지웅과 지승완을 처음으로 만났다.
13일 방송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태양고에 전학 온 나희도(김태리)가 문지웅(최현욱), 지승완(이주명)과 처음으로 만났다.
전학 온 나희도는 3학년 여자 선배가 후배 남학생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교내 인플루언서인 문지웅은 "전 여자친구가 아니라 그냥 팬이 필요하다. 팬이랑은 안 사귄다"며 고백을 거절했다.
반 배정을 받은 나희도는 문지웅과 같은 반이 됐다.
문지웅은 학생 중 처음으로 나희도에게 말을 걸었다. 그는 "너 펜싱부면 고유림이랑 친해?"라고 물었다.
이에 전학 첫날이라고 설명하는 나희도에게 문지웅은 "그럼 고유림이랑 친
이에 나희도는 자신이 더 고유림을 좋아한다고 고유림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때 문지웅의 소꿉친구인 반장 지승완이 와서 나희도에게 학교에 대해 안내했다.
지승완은 나희도에게 "가장 중요한 건 매점은 체육관 가는 왼쪽"이라고 알려줬다.
[허건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