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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찬’ 골미남 임상협 사진=뭉쳐야찬다 캡쳐 |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K리그 올스타 홍정호, 주민규, 김보경, 조현우, 이기제, 설영우, 임상협, 강상우, 이동준이 사상 최초로 11대8 축구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성주는 “K리그를 마치고, 달콤한 휴식기를 보낼텐데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골미남 임상협 별명을 언급했다.
이에 임상협은 “팬분들께서 지어준 별명이다. 이동국 선배님이 잘생긴 후배로 말씀해주셔서”라고 말했다.
“잘생긴 걸 본인도 아냐”라는
김성주는 “본인 포함해서 미남 베스트 5를 뽑아보자”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임상협은 “5위는 김준호, 4위는 김요한, 3위는 안정환, 2위는 이동국, 1위는 임상협”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