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등 멤버들은 이른 새벽 소집됐다. 야외가 아닌 실내에 모인 멤버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보였다.
멤버들이 모인 곳은 강원도 정선. 제작진은 "정선은 특히 겨울 추위가 심하다. 바깥 기온은 영하 13도"라면서 "그래서 준비한 이번 여행 콘셉
제작진의 말에 '1박 2일' 멤버들은 모두 난색을 표했다. 라비는 "그러면 제일 힘든 날인 거네"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팀이 고령화가 되어가고 있는데 훈련을 힘들게 하면 어떻게 하냐"고 했고, 딘딘은 "여기가 실미도냐"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