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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가연이 마른 비만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이하 '여고동창생')에서 김가연이 마른 비만이라고 털어놨다.
김가연은 "지난주에 첫 수업하고 나서 많은 걸 느꼈다. 건강해지고, 더 예뻐져야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건강검진 받았는데 마른 비만이라고 하더라. 지방에 비해 근육량이 너무 적으니까 마른 비만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팔뚝에 나잇살이 생겼다며 나잇살을 없애는 게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하지만 황석정은 "우리 나이에 살이 없으면 안 된다"며 "재력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고 나눠달라고 하자"고 새로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의사 민혜연은 여고동창생 출연진들의 고민을 듣고 건강 수명을 결정하는 핵심인 근육에 대한 의학 정보를 들려줬다.
[허건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