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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오후 5시 4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는 13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중계 여파로 결방된다.
'복면가왕'은 나이부터 직종까지 모든 것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와 실력 만으로 가왕 자리를 놓고 다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첫 방송을 시작한 뒤 7년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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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의뢰인의 조건에 맞춰 스타들이 발품을 팔아 중계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정규 편성됐고 3년째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이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봅슬레이, 알파인 스키, 컬링, 바이애슬론, 스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진행된다. MBC는 오전 10시 10분 봅슬레이, 알파인 스키, 오후 2시 10분 컬링 대한민국VS중국, 알파인 스키, 오후 7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를 중계한다.
이날 봅슬레이 김유란, 알파인 스키정동현, 바이애슬론 예카테리나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MBC 홈페이지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