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오늘(13일) 소집해제…팀 내 세 번째[MK이슈]

그룹 엑소 수호가 오늘(13일) 소집해제 한다.
지난 2020년 5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해온 수호가 이날 소집해제 한다. 이로써 수호는 시우민, 디오에 이어 엑소 멤버 중 세 번째로 병역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수호는 2012년 엑소로 데뷔해 ‘으르렁’, ‘늑대와 미녀’,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중독(Overdose)’, ‘러브샷’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았다.
이후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영화 ‘선물’ ‘여중생A’ ‘글로리데이’, 드라마 ‘리치맨’, 뮤지컬 ‘웃는 남자’ ‘더 라스트 키스’ 등에도 출연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다시 대중 앞에 설 수호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