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X남주혁, 티격태격 강렬한 첫 만남

↑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남주혁 사진="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 캡처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나희도(김태리 분)와 백이진(남주혁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나희도는 엄마 신재경(서재희 분)가 다툰 후 밖을 나왔다.

나희도는 신문 배달을 온 백이진에게 “오줌 소년이 다쳤잖아. 신문 사절 안 보이냐. 왜 가만히 있는 애를 고자를 만드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이진은 황당함에 아무 말도 못했다.

이후에도 나희도는 소리쳤고, 백이진은 “네 주장은 내가 던진 신문이 이 금속으로 만든 동상을 부서지게 했다는 것이지 않나. 상식적으로 종이에 맞아 금 갈 정도면 원래 부실했다는 거 아니냐”라며 “어떻게 배상하라는 건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나희도는 “누가 배상하래? 그냥 화를 내고 싶었어”라고 화를 낸 뒤 자리를 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