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감량’ 심진화, V라인 여배우 포스

개그우먼 심진화가 폭풍 감량에 성공했다.
심진화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살을 많이 뺐는데 몇키로 빠진지는 안적을려구요. 작년에 7키로 뺐다고 적고서 모든 기사제목이 7키로 뺀 심진화..라고 시작되어서^^;."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많이 뺐는데도 아직 많이 남아서 ㅋㅋㅋ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보려구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풀 메이크업 상태로 여배우 포스를 뽐내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날렵한 V라인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한 심진화는 최근 운동과 식단 관리로 7kg을 감량한 바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