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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언차티드'가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금주 개봉작인 '극장판 주술회전 0'은 물론, '나일 강의 죽음', '해적: 도깨비 깃발'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쳤다.
영화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지난해 전세계 극장가를 사로 잡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새롭게 도전한 작품으로, 특유의 리얼 스턴트 액션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놈' 루벤 플레셔 감독과 '아가씨', '그것'의 정정훈 촬영 감독 등 월드클래스 제작진이 합세해 액션 어드벤처의 완벽한 세
지상과 상공을 오가는 액션은 물론,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구현된 거대한 스케일 등 관객들이 함께 액션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포인트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극대화된 영화적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개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