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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밤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박정현, 빅마마, (여자)아이들 소연, 나비가 출연했다.
유희열은 "오늘 여러분들이 계탄 날인 것 같다"며 관객들에게 빅마마를 소개했다. 빅마마는 작년 6월, 9년만에 재결합하는 무대를 '유스케'에서 선보였었다. 빅마마 멤버 신연아,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가 완전체로 뭉쳤다.
빅마마는 지난해 무대 때 과거 뮤직 비디오에 입고 나왔던 옷을 똑같이 입고 재현했었다. 박민혜는 "제 옷이 진짜 구하기 힘들었다"며 "녹화 하루 전 날 스타일리스트가 고속도로 휴게소 아울렛에서 기적적으로 찾았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영현씨가, 뒤에 뮤직비디오
유희열은 "가수마다 그게 있다. 박정현씨는 아까 노래 부를 때 손끝, 발끝도 쓴다고 했는데 영현씨는 명치를 친다"며 감탄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