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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11일 인스타그램에 "확찐자로 가는길… 간단하게 햄버거?? 난 베이글 빵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민정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햄버거가 담겼다.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즈, 베이컨 등 내용물이 충성하게 담긴 행버거가 먹음직스럽다.
이에 한 팬은 "언니가 해주신 햄버거는 어디 가야 먹을 수 있냐"고 물었고 이민정은 "안돼요. 오미크론 햄버거"라고 장난스레 답했다.
지난 7일 이병헌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민정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후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차 접종까지 끝낸 상황이라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현재 자택에서 격리 중이며 아들 준후 군은 따로 지내는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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