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코로나19 확진…"2차 접종 완료, 일정 중단"

↑ 허성태. 사진｜한아름컴퍼니

배우 허성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11일 "허성태 배우는 지난 10일 확진자와 밀접 접촉 후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 오늘(11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허성태 배우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 한 상태 였으며, 3차 접종을 앞둔 상태였다"며 "현재 예정된 모든 일정은 중단한 상태다. 또한 허성태 배우는 현재 큰 증상은 없는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허성태는 지난 1월 27일 진행된 'SNL코리아 시즌2'의 녹화에 참여한 제작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코로나19 검사를 한 차례 받았다. 당시 허성태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한아름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한아름컴퍼니 입니다.
허성태 배우는 지난 10일 확진자와 밀접 접촉 후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 오늘(11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허성태 배우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 한 상태 였으며, 3차 접종을 앞둔 상태였습니다. 현재 예정된 모든 일정은 중단한 상태입니다.
또한 허성태 배우는 현재 큰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당사는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