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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나의 뮤즈. 15년 동안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영감을 주는, 감사함을 알고 받은 만큼 베풀 줄 아는, 이 사람이 너무 멋있고 자랑스럽다"면서 "나도 이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너무 수고했고 축하해. 사랑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뽀얀 흰 피부를 자랑하며 치명적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이 때 팔에 새겨져 있는 컬러풀한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귀여운 자수가 놓여있는 모자를 착용하고 민소매 원피스를 완벽 소화하며 패션 센스를 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꾼 던", "너무나 로맨틱한 커플"이라며 던과 현아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던과 현아는 지난 2016년 연인 사이로 발전, 2018년부터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던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링을 낀 손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현아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던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