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나운서 때보다 한 달에 10배 이상 번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장성규는 자신이 설립한 법인 (주)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작년 8월 23일 청담동 소재 빌딩을 65억 원에 계약해 그해 10월 2일 잔금을 치렀습니다. 아트이즈마인드는 2020년 장성규가 설립한 방송 콘텐츠 제작 회사로, 아내 이유미씨가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등기부등본상 채권 최고액은 66억 원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상 대출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돼 실제 대출 받은 금액은 55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장성규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2층~지상4층 규모(대지면적 71.3평 건물면적 250평) 규모로,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과 도산대로 남측 도로변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2019년 3월 프리랜서 선언 후, 특유의 거침없고 유쾌한 입담으로 TV프로그램뿐 아니라 라디오 DJ,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장성규는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수익이 아나운서 때 보다 한 달에 10배 이상 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는 "제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액수를 벌고 있다", "세무사에게 듣기로는 세금만 억 단위가 나올 수 있다고 하더라"고 했습니다.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1년도 되지 않아 기존 집보다 평수가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