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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권.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11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조권은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이 나와 즉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 금일(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조권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12일과 13일 예정된 2AM 단독 콘서트는 취소됐다. 큐브는 “예매체를 통해 공연 환불 안내 공지가 나갔다”고 전했다.
2AM은 최근 7년 만에 완전체로 미니앨범 ‘Ballad 21 F/W’를 발표했다. 방시혁과 박진영이 각각 참여한 더블 타
2AM은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로 발매와 함께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신보에 수록된 모든 곡들을 차트인시키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