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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태그호이어는 이같이 알리며 "될 화(化), 뛰어날 준(儁) ‘뛰어나게 되다’라는 뜻의 예명처럼, 2021년 한국을 너머 전 세계에서 라이징 스타로 부흥한 위하준은 태그호이어의 아방가르드 정신과도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위하준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최대 흥행작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위하준은 "엔터테이너가 되고 경계를 뛰어 넘어 바로 여기까지 오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제 큰 꿈이었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저에게 있어 완벽한 타이밍에 일어난 일이자,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목표한 것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다짐을 되새기는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하준은 연기자가 되기 전부터 지금의 전성기를 맞이하기까지 오랜 시간 지치지 않는 도전정신을 보여왔다. 주어진 역할을 연기하면서 항상 그 이상의 것을 해낼 뿐만 아니라 특별한 액션 기술을 익히고 발전의 스릴을 느끼기 위해 단련했다. 또한 다양한 UN 난민 기구 프로그램을 지지해온 그는 지금도 작은 곳에서 꿈을 키우고 있을 어린 연기자들을 위해 연예 기획사를 설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는 "“한국은 태그호이어에 있어 가장 크게 성장한 중요한 마켓 중에 하나"라며 "그런 한국 마켓에 멈출 수 없는 아방가르드한 정신의 아이콘이 될 배우 위하준과 함께 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 한국을 넘어 전세계적인 라이징 스타로 자리한 그는 우리 커넥티드 컬렉션만의 역동적인 정신과 우아함을 완벽하게 상징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위하준은 새롭게 론칭하는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4의 얼굴로 활동하며, 컬렉션의 새
지난해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은 위하준은 tvN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똘기 충만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액션 장인 면모를 보였다.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촬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태그호이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