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라디오’ 온리원오브, 퓨어 섹시 면모로 이목 집중

↑ 온리원오브 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온리원오브가 ‘아이돌 라디오’에서 '퓨어 섹시'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10일 밤 8시 10분 방송한 유니버스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하며 ‘Instinct Part. 2’ 수록곡 ‘suit dance’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올 블랙 슈트 의상을 입은 온리원오브는 완벽한 군무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온리원오브는 조각 미남의 매력을 뽐냈다. 사진 액자 틀을 활용해 각자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스튜디오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은 온리원오브. 이들은 센스 있는 자기소개와 '아이돌 라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곁들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더불어 온리원오브는 귀여움을 과시했다. 이날 '아이돌 라디오' 청취자들은 온리원오브에게 '꾸꾸까까'를 해볼 것을 요청했다. 이에 준지와 리에가 앳된 목소리로 "꾸꾸까까"를 말하며 깜찍한 제스처를 취해 설렘을 유발했다.

온리원오브는 'Instinct Part. 2' 타이틀 곡 'skinz'를 라이브로 노래했다. 특히 온리원오브는 멤버 6명 모두 마이크를 잡고서 각자의 파트를 소화했다. 이들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곡을 열창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온리원오브는 DJ 주헌과 형원의 소속 그룹 몬스타 엑스 노래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맞춰 안무를 선사했다. '아이돌 라디오'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온리원오브의 향후 활동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