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재균은 지난 1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집에 초대받아 출연했다.
이날 황재균은 “왜 결혼 안 하나”라는 질문에 “나도 해야 한다"며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살림도 다하고 요리도 한다"면서 집안 살림 능력을 유감없이 뽐내기도 했다.
또 황재균은 홍성흔이 "연예인 중에 이상형이 누구냐"고 묻자 "그런 건 없고 나는 지금 여자친구가 제일 좋다. 지금 4개월 정도 된 것 같다"면서 "내가 사랑하는데 무슨 계산을 하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 “올림픽 갔다 와서 힘들었는데 그때 진짜 도움이 많이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류현진의 딸에게 줄 아기 운동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