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 母 앞에 두고 발견 못해…이솔로몬 “환장하겠다”(국가수)

↑ ‘국가수’ 박창근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수’ 캡처

‘국가수’ 박창근이 5분 동안 모친을 발견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수’에서는 박창근이 커튼콜 무대로 ‘꿈의 대화’를 열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꿈의 무대’ 무대를 마친 박창근은 그제서야 5분 동안 앉아 있던 모친을 발견하고 놀랐다.

신봉선은 “저렇게까지 못봐?”라고 말했다. 이병찬 역시 “이제 보셨어?”라고, 이솔로몬은 “아이고, 환장하겠다”라고 반응했다.

매니저들의 표시에 대해 언급하자 박창근은 “저 표시를 봤다. 빨리 노래를 끊으라는 것인가 (했다)”라고 설명했다. 하하는 “첫 만남때 눈치가 없다 그랬다”라고 증언했다.

박창근은 모친에 대해 “더 많이 봐야하는 존재. 더 확인을 많이 해야할 것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으나, 김성주는 “나와 계신데도 확인을 못하는데, 어디 계신지 확인을 잘 하도록 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