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조선 ‘국민가수 수련원(국가수)’에서는 두번째 커튼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번째 커튼콜의 주인공은 고은성씨. 그는 "조수미 선생님의 '바람이 머무는 날'이란 노래의 가사에 엄마란 가사가 나온다"며 "아들들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가 어
잠시 후 고은성은 무대 불빛이 켜진 뒤 엄마를 봤지만 눈물을 꾹 참았다. 대신 고은성 어머니가 눈물을 흘렸다. 고은성 어머니는 무대가 끝나자마자 아들을 꼭 껴안았다.
고은성은 엄마 옆에서 연신 눈물을 흘렸다. 고은성은 "엄마가 올 줄 몰랐다"며 울컥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