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한복은 한복…우리나라 전통 의상”

↑ 청하 한복 사진=DB

가수 청하가 한복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청하는 지난 9일 브이라이브를 통해 “이번 시즌 그리팅 화보 촬영을 모두 한복을 입고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복을 콘셉트로 한번 무대를 해서 우리나라의 예쁜 문화를 공유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운이 좋으면 다음 앨범에서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한복은 한복이다. 우리나라 전통 의상”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중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조선족 대표로 한복을 입은 여성을 등장시켜 논란이 됐고, 누리꾼들은 물론 스타들 역시 ‘한북공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청하는 지난해 11월 싱글 ‘Killing Me’를 발매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