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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 유우, 야마사토 료타. 사진|스타투데이 DB, 야마사토 료타 SNS |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임신했다.
10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의 남편인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야마사토 료타는 이날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아오이 유우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지금 안정기에 들어갔다. 올여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오이 유우는 2019년 4월 8살 연상의 야마사토 료타와 연애를 시작해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했다.
아오이 유우는 패션잡지 모델로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2001년 ‘릴리 슈슈의 모든 것’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 ‘하나와 앨리스’ ‘허니와 클로버’ ‘훌라걸스’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등에 출
야마사토 료타는 2003년 야마자키 시즈요와 난카이캔디즈를 결성해 인기를 끌었다. 2004년 ‘ABC코미디 신인 그랑프리’ 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NHK종합 ‘인생 역전’, TBS ‘메이드 인 재팬’ 등에 출연한 일본의 인기 개그맨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