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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규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는 10일 한일규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예비 신부는 공연제작사 제작 피디로 2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일규는 소속사를 통해 "아내는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으로 무엇보다 대화가 잘 통했다"라며 "언제나 의지할 수 있는 멋진 남편이자 단짝 친구가 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일규는 "저희의 새 출발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일규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서 대대장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명당', '아기와 나', '창수', '왕의 남자' 등에서 눈도장을 받은바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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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가족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