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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택.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윤택은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몸에 이상을 느껴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했는데, 처음엔 음성이 나왔다가 두 번째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며 “어제 선별 검사소를 찾아 다시 검사를 받았고 1시간 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택은 이틀 전 IHQ 예능 ‘자급자족원정대’ 촬영을 하고 돌아왔다. 함께 촬영한 개그우먼 홍윤화는 9일 확진 소식을 알렸다. 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이만기, 김용명은 음성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택의 코로나 확진으로 이번 주 MBN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은 연기됐다. 윤택은 “원래 수요일 촬영인데, 어제 검사를 받기 전 제작진에 얘기해둔 상태”라며 “다음 주 스페셜 DJ로 참여할 예정이던 ‘컬투쇼’도 격리기간이라 못하게 됐다. (김)태균이와 동갑이라 기
윤택은 현재 몸 상태에 대해 “목감기 정도만 느끼고 있다. 다른 특별한 증상은 없다. 식구들은 격리된 상태로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택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와 IHQ 예능 ’자급자족원정대‘에 출연 중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