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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 장면을 올렸다. 사진에는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황대헌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아 진짜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 고생하셨어요! 이게 바로 클라스지! 이게 바로 쇼트트랙이지!"라며 축하를 보냈다.
앞서 황대헌은 중국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남자 1000m 준결승전에서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최근 둘째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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